교통사고 충돌 시 지형지물 변상 금액 예상가(신호등 은행나무, 가로등, 전신주, 중앙분리대, 가드레일, 방지봉), 은행나무가 비싸다...

교통사고 충돌 시 지형지물 변상 금액 예상가(신호등 은행나무, 가로등, 전신주, 중앙분리대, 가드레일, 방지봉), 은행나무가 비싸다...

교통사고 시 지형지물 신호등, 나무 등등 이런 느낌이요, 충돌 시 변상금 관련 정보를 모아둡니다.

 

먼저, 제일 조심해야 하는 것은 사람입니다!!

 

교통사고시 지형지물 충돌 시 예상 변상금액

• 신호등 300~2,000만 원(완파 재설치의 경우)
• 교통신호 제어기 750만 원
• 은행나무 800만 원
• 버즘나무 150만 원
• 왕벚나무 200만 원
• 가로등 300만 원
• 전신주 설치비 포함 1,000~2,000만 원(고압/저압에 따른 차이도 있다.)
• 중앙분리대 m당 10만 원
• 가드레일 m당 10만 원
• 무단횡단 방지봉 m당 17만 원

방지봉이 17만 원 책정이 이해가 잘 안감, 은행나무가 비싸구나 란걸 알게 됨...

 

은행나무에 대하여?

은행나무는 한국에는 의외로 쉽게 볼 수 있는 나무이지만, 의외로 세계적으로는 멸종위기종이며, 1문 1강 1목 1과 1 속 1종만 살아남은 개체. 그리고 IUCN에서 선정한 적색목록 중에 EN단계에 등록되어 있으며, 야생상태에서 절멸할 위기의 개체(이와 비슷하게 유독 한국에 많은 생물이 고라니)

 

한중일에만 살며, 인간 없이는 이제 번식이 힘든 개체라 판단됨, 의외로 한국에 많은 건 신기한 일